전국에 계신 어업인 여러분! 그리고, 수협 임직원 여러분! 갑진년, 희망찬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벽두부터 우리나라 수산업을 힘차게 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맞이하는 2024년에는 풍요로운 우리 바다처럼 모든 순간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차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무엇보다도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문제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우리 전국 어업인들이 하나 되어 극복하고 맞이하는 새해 새 출발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이처럼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바다와 수산업을 지켜 내주고 계신 전국 모든 어업인에게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수산인 여러분의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문제가 국가적인 관심사로 부각되면서 수산물과 수산업에 대해 전 국민의 시선이 쏠렸던 한 해였습니다.국민들이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는 만큼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유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수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어촌과 바다를 지켜온 어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수산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수산인 여러분,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서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 모두 성취하시길 희망합니다.세계환경은 과거의 ‘지구온난화’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현재의 ‘기후위기’로 그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 바다숲은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새로운 탄소 흡수원으로서 공단은 바다숲 사업 고도화와 민간 협력형 탄소저감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연안생태계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또한 공단은 어장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어구보증금관리센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입니다.2024년 갑진년이 찾아왔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상이 풍요로움과 기쁨으로 가득차길 기대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속에 우리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연구 현장 곳곳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2024년에도 더 나은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저를 비롯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는 글로벌 경제 위기, 국제정세 불안 및 안보위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청룡, 푸른 용이 가진 좋은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여러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지만 우리 해양환경공단은 중대재해 Zero 달성, 방사능 분석 능력 국제 인증 획득, 구조·구난 대통령 단체 표창, 정부혁신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해양수산부 공직복무관리 우수기관 선정, 윤리경영 시행계획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한 단계 발전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올 한 해도 국내 유일의 해양환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를 맞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바다의 새벽을 깨우고 계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취임 첫해는 긴 항해를 대비해 공단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한 시기였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선도 기관으로 나아가는 원년을 세우고자 합니다.우선 어선원 관리 체계화와 사고예방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어선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우리 원양산업 종사자들을 비롯한 모든 수산인들의 안전 조업과 우리나라 식량 산업의 지속적인 안정을 기원합니다.지난해 5월, 3년 4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 펜데믹’의 종식이 선언되었습니다. 하지만 유가 급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지난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새롭게 발발하면서 전세계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따른 위기와 어려움으로 가득한 상황입니다.원양업계가 당면한 가장 큰 고민은 해기사 공급 부족 문제입니다. 현재 해기사 연령은 50세 이상이 81%이고 중간 연령층인 30대는 2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각자의 목표에서 화룡점정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농정환경을 둘러싼 새로운 변화에 맞서 스마트 물관리, 청년농 육성 등 농어업의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온 힘을 쏟았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공사는 스마트 농업을 비롯한 애그테크 확산은 물론, 선제적인 기술 도입과 혁신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공사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담아낸 ‘포용적 혁신’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을 둘러싼 거대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공사는 그동안 이뤘던 결실을 나침판 삼아 2024년을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주요곡물의 생산기반 강화와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해 공급망 위기와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농식품과 연관산업의 수출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 강화와 산업 간 융합 추세를 고려하여
전국 해양수산인 여러분!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조수간만의 차가 있어 수산업이 굉장히 발달한 나라이며, 어촌은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수산먹거리를 제공하여 연간 360만 톤의 고급단백질을 공급하여 국가 식량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수산현장에서 기온상승, 원전오염수 방류 등으로 우리 수산업은 최대 위기라고들 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수산업이 무너지면 어업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전체도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사랑하는 수산가족 여러분, 수산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는 특히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통해 수산인들이 정책의 성과를 피부로 느끼고, 청년들은 수산업에 관심을 가져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해양수산부는 누구나 살고 싶은 자립형 어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향후 5년간 재정 3조 원을 어촌규모와 유형별로 맞춤 지원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거점을 조성하고 의료·복지·문
전국 수산인 여러분! 우리 수협은, 올해 2023년을 협동조합 정체성 회복 원년으로 삼아 대한민국 수산업의 판도를 완전하게 뒤바꾸는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지금까지 은행에 한정됐던 금융사업을 다변화하여 협동조합 수익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금융지주 설립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위기 속의 수산업을 새롭게 다시 일으켜 세우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수협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겠습니다.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수산자원 회복 노력에 전력투구하여 바다환경을 보호하고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수산인 여러분의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지난해도 우리 수산계는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면서 연근해어업 전반에 걸친 외국인 선원 구인난이 지속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유가상승은 심각한 경영난으로 이어졌습니다.또한 지난해는 CPTPP 가입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등 어업 활동에 전념해야 할 우리 어업인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바닷모래 채취, 중국어선의 불법조
존경하는 수산인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모든 일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공단은 수산자원회복 및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FIRA’라는 포부를 알리기도 했습니다.한국수산자원공단은 국내 유일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바다숲 조성을 통해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계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올 한 해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각지에서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23년은 흙토끼와 같이 만물이 성장하고 번창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해양은 우리에게 기회이자 백년대계를 꿈 꿀 수 있는 희망이기에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돌아보면 지난해는 해양수산 분야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공단은 2023년, 여러 당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자 합니다.첫째, 활력 있고 다시 찾고 싶은 어촌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안전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적극 수행·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어촌 개방성 강화와 소득 기반 확충을 통해 신규 인력의 정착을 돕는 한편, 어촌관광 특화 및 고도화를 기반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관계 인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둘째, 어항 기반시설 안전성 강화와 어장 환경 복원·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먼저, 공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정책 고객께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입니다. 해양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 공단의 정체성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KOMSA는 선박검사원과 운항관리자가 관련 법과 규정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근무여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단의 고유한 기능인 선박검사와 여객선 운항관리를 선진화하기 위한 물적, 제도적 지원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국
원양산업 종사자 여러분! 지난 한해 우리 원양산업은 유가 급등,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원양업계는 각종 현안들을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올해에도 여전히 러시아 출어 등 조업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현재 원양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해기사 구인난입니다. 금년 한해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원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회원사들의 중지를 모아 해양수산부와 원양산업노동조합과 협의해 해기사 수급 문제에 대한
새해 공사는 5천만 국민의 먹거리와 농어촌의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역할을 꾸준히 발굴하여 농어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스마트 물관리, 청년농 육성, 농어촌 공간 활성화 등 핵심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기반과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바이오 에너지 보급 등 새로운 기능은 꾸준히 발굴하여 공사의 역할과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공사의 모든 활동은 자연과 환경을 생각할 것이며, 적극적인 현장 경영을 통해 만들어낸 성과는 농어업인 여러분에게 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 한 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확보’라는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국내 생산기반 강화를 통해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물가관리를 위해 수급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대한민국이 농수산식품 수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공사는 농수산식품 수출전담기관으로서 맞춤형 수출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농식품 수출의 체급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합니다. 먼저 통합조직화 확대, 수출유망기업 육성 등을 통해 수출경영체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