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산인신문이 올해로 열여덟 돌을 맞았습니다. 수산인신문이 지난 1992년 창간 이후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까지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보다 수산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으로 생각하면서 지면을 통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지하듯이 연근해 및 양식어업은 고유가 및 어업경비 상승, 어획과 소비 부진, 수입 수산물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