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수산인신문은 1992년 6월 창간된 내외수산신문을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후 2003년 9월 수산인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해 오늘에 이르는 등 결코 짧지 않는 기간 동안 시련과 역경을 딛고 수산인 여러분들의 대변자이자 동반자로 꿋꿋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 11월 7일자로 수산인신문 발행 법인인 ㈜수산미디어를 설립하고 자본 확충과 인력보강 및 편집체제 쇄신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수산정론지로 거듭나기 위한 굳건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희 수산인신문은 수산 현안에 대한 심층취재와 더불어 수산관련 정보 수집 기능을 다각화함으로써 알차고 유익한 수산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FTA 체결 및 어장 축소와 어획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와 실의에 빠져 있는 수산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현재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활기찬 앞날을 열어가는 데 저희 수산인신문이 앞장서겠습니다.
저희 수산인신문에 대한 수산인 및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 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산인신문 발행·편집인
(주)수산미디어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