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연근해어업 전반에 걸친 외국인 선원 구인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유가상승으로 지난해 우리 수산계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또한 지난해는 CPTPP 가입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등 어업 활동에 전념해야 할 우리 어업인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일들이 많았고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바닷모래 채취,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문제 등 해묵은 난제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현안으로 남았습니다.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경영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