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6개월째인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10대 원장은 취임 이후, 과감한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 연구 강화와 기관 운영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노력했으며, 활기차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고자 힘썼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 코로나 사태로 국민 경제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KMI는 해양수산 분야별
재임 1년 8개월을 맞은 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수산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신 이사장은 올해 기관 명칭을 한국수산자원공단으로 변경하고 강도 높은 기관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수산자원관리 중심 사업으로 개편을 감행하고, 기관 경영 및 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혁신을 추진하는 등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취임한 이후 녹록지 않은 국내 수산 환경 속에서도 어촌‧어항‧어장‧양식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중심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재임 2년 3개월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최 이사장은 “특히, 국가어항 안전관리 실태파악, 전국 선박사무소 현장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취임 후 2년 6개월여 간은 새로운 공단으로의 출범 등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지난해 7월 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출범했다. 지난 1979년 한국어선협회로 출발한 공단의 40여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고, 커다란 변화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지난 2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마
박승기 이사장은 재임 2년 3개월간 소회에 대해 “2018년 2월 우리 바다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부임했던 것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박 이사장은 “취임 후 저는 직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하여 직원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해왔으며 본사는 물론 13개 소속기관을 수시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