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동안 전국의 수산 관련 종사자 등 수산인 여러분들의 건녕과 행운을 기원하며 사상최대의 풍어와 높은 엇가로 대박이 나기를 기원합니다.해양수산부는 2022년 주요 핵심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어촌소멸 선제 대응 및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어촌뉴딜300 사업지의 50% 이상 준공 및 포스트 어촌뉴딜 추진전략 마련을 추진하고 청년 어선임대 시범사업, 양식면허‧마을어업면허 제도 개선 등으로 어촌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고 합니다.어촌지역 자산 간접투자제도 도입, 국가어항 민간투자 활성화 제도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그간 우리원은 해운재건, 어촌뉴딜 300 등 주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해운재건 총괄지원단을 비롯한 4개 지원단을 운영했다”면서 “수산업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해 수산부문 전망모형 ‘KMI-FOSiM’을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비를 위한 해양수산 정책방향 수립 등 해양수산 분야 핵심 정책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김영규 한국수산회장은 회장 재임 5년 3개월 간의 소회를 묻자 “세월이 흐르는 물처럼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수산회장을 맡은 지 벌써 그렇게 됐다”면서 “우리 수산업은 역동적인 삶의 현장이라서 자연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고, 사회경제적인 환경에도 쉽게 노출돼 있다. 산업 자체가 힘들다 보니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기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2018년 9월 제4대 이사장으로 부임해 햇수로 3년째에 접어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렀던 것 같다”면서 “첫해는 공단의 특성을 알아가는 기간이었고 그 후에는 업무영역 확장과 현안 해결을 위해 바쁘게 보냈다”고 회고했다.신 이사장은 “부임 후 공단이 깨끗하고 풍요로운 어장, 어촌경제 활성화, 국
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2019년 7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출범한 공단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이연승 초대 이사장님을 비롯해 지난 40여년이 넘도록 역대 이사장님들과 공단 임직원들이 쌓아 온 성과에 더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윤명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은 “우리 원양어업은 현재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국제 경쟁력이 있는 산업이며 정부가 조금만 지원해준다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 원양산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원양업계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원양업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정부에 얘기
수산인신문 창간 29주년 특별 대담을 위해 최근 만난 김계호 성산포수협 조합장은 “지난 3월 25일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수협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계호 조합장은 1983년부터 밑바닥인 어선원 생활을 시작해 20년의 어선 선장 경력과 진정한 수산인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한국수산업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