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 9개월을 맞은 엄기두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부임한 이후, 수산업의 혁신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엄 실장은 먼저, “수산업 생산의 양대 축인 ‘잡는 어업’과 ‘기르는 어업’의 혁신을 위해 ‘연근해 어업 관리체계 개편’과 ‘양식혁신 2030’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의 경영기반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