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수산인과 국민들이 수산업 발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수산업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으로의 발전과 수산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신 실장은 “특히, 양식산업의 첨단화·규모화, 가공 및 수출확대를 통해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
-일자리·소득주도 수산자원관리 현장 행보는.▶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소득 연계형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으로 어업소득향상과 좋은 일자리창출, 혁신성장과 지역상생은 물론 글로벌 해양수산강국 실현을 위한 역량 확보, 좋은 일터 구축을 이루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바다를 건강하게, 어장을 풍요롭게, 국민과 함께하는 FIRA’라는 뉴비전을
최명용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은 “지난 3월 27일 취임한 이후 협회 업무현황과 수산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먼저, 협회 내부 업무관리와 사업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무직원들과 가감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정립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협회 주요사업의 현장인 어
“제가 공단에 머무르는 동안 공단 직원들이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자긍심을 바탕으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공단이 해사안전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위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선박검사, 운항관리업무 선진화 및 선박안전 관련 기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공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재임 5개월간의 소회를
지난 2월 12일 취임한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은 “수산인신문을 통해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취임 이후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문제점 파악, 신경영전략수립과 조직 재설계, 조직 구성원들과의 전방위 소통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왔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또한 지난 5월1일자로 국민중심적인 공적서비
윤명길 원양산업협회 회장은 협회장 재임 100일 간의 소회에 대해 “우리 원양어업은 현재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국제 경쟁력이 있는 산업이며 정부가 조금만 지원해준다면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중요한 식량 산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협회장으로서 원양산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더 많이 노력하고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협회의 여
김춘덕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한여련) 회장은 향후 한여련의 운영 방향에 대해 “여성대학·전문화 교육 지원, 봉사활동, 전국대회 개최, 여성어업인 정책 의견 제시 등 어업 및 어촌 여건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정부의 지원 및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단합된 힘을 모으기 위해 신규분회 결성과 회원 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개인의 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