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 12:06
해양수산부는 2월 20∼2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4 수산부산물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수산부산물은 수산물의 채취, 생산, 유통, 판매 과정에서 기본 생산물 외에 부수적으로 발생한 뼈, 지느러미, 내장 등으로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등 수산강국은 오래 전부터 수산부산물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료로 사용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우리나라도 2021년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수산부산물법)’을 제정해 그간 폐기물로 취급됐던 조개류(굴, 바지락, 전복, 키조개, 홍합, 꼬막)의 껍데기를 건강기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