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9일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을 통해 11월 수산물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전월보다 4.3%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조기(75.1%), 굴(67%), 게(31.1%) 등이 오른 반면 조개(-11.8%)는 가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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