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구매 고객의 50% 이상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막바지 D-3일을 앞두고 가공 식품 선물 세트가 예년보다 이른 급격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선물 세트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원F&B에 따르면 현재 자 사를 비롯한 CJ, 대상, 오뚜기 등 대형 대표 식품 4개社의 매출 성장세가 현재 기준으로  지난 설 대비 109%로 대폭 신장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동원F&B의 경우 참치를 비롯해 고급햄 리챔, 고급유 동원노블레의 2~4만원 대 실속 선물 세트가 성장의 견인차를 하면서 현재 타 식품사들보다 배 이상 잘 팔리고 있다. 동원F&B는 현재 기준 설 대비 약 159% 성장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원F&B의 판매 전략은 종합& 실속형 제품 구성으로 중·저가 가격대의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소비자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동원F&B의 추석 선물 대표 인기 품목은 동원혼합 5호(라이트스탠다드참치 100g 6캔, 런천미트 200g 3캔, 동원노블레 500ml 2병)구성의 19,900원 실속 세트이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