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추석을 맞아 도매거래를 3일부터 5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수산부류의 경우, 선어·패류 및 건어류는 2일 새벽 경매까지 실시한 다음, 3일부터 5일(건어부류는 6일)까지 휴장하고 선어·패류는 6일 경매부터, 건어부류는 7일 경매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휴장 기간 중에도 소매거래는 계속 이뤄지므로 시장 이용에 차질이 없기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상황실(가락시장 3435-0600, 강서시장 2640-6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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