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마사회특별적립금사업인 '관상어수족관' 보급을 추진키로 하고 농촌희망재단과 한국관상어협회에 사업계획을 확정, 통보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마사회특별적립금 3천만원을 배정받아 전국 농어촌사회복지시설 가운데 3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1백만원씩 들여 관상어 수족관을 설치해주기로 했다. 관상어 수족관은 몇 개월간 농림수산식품부가 관리해주고 그 이후에는 해당 시설에 관리권을 넘겨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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