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수협중앙회를 방문, 수협중앙회 임직원들에게  수협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일선수협 관계자, 여성어업인, 수산물 유통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 장관은 이날 오복권 성산포수협 조합장으로부터 '어업인의 날'을 제정해줄 것을 요청 받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면 기사 참조>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