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2일 강원지역을 방문해 동해신항 건설과 순긋해변 연안정비사업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먼저 동해시 구호동 동해신항 건설현장을 찾아 방파호안 등 개발현황과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강원도 강릉시 순긋해변 국민안심해안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저녁 강 장관은 강원도 지역 수협조합장과 전국어촌계장협의회장 등 수산단체장과 만나 강원도 수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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