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문화, 여가 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어업인에게 문화,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의 여성어업인으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어업인 확인서를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확정 시 1인당 연간 20만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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