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올 들어 1월 29일부터 2월 21일까지 관내 조합원 986명에게 약 30만 원 상당의 갈치와 김을 지원하는 2024년 설맞이 환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액 약 3억 원에 달하는 품목이 조합원 복지사업으로 조합원들에게 환원됐으며. 해당 품목은 각 어촌계에 전달됐다.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이번 환원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어촌계 현장과 총회에 직접 방문해 조합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조합의 현황을 알리고, 각 어촌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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