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산업협회는 22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규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장을 선임하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김영규 신임 회장은 “한국원양산업협회의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회원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되는 이형균 이사(경영지원본부장)와 이성재 이사(부산지부장)를 재선임했다.

<약력> 부산수대 어업학과 졸업 부산수대 수산생물학 석사 런던대 해양정책 석사 수산청 어업진흥관싱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 수협중앙회 감사위웡장 한국원양산업협회 해외협력위원장 해외수산협력원 원장 한국수상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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