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권현망수협 서울지점 서울금융센터 개점식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협중앙회 문진호 부대표와 이준석 수협은행 부대표, 송진영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정정현 경남해상노조 위원장 및 수협 조합장 20명과 어업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최필종 멸치권현망수협 조합장은 “오늘 멸치권현망수협 서울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함께 발전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멸치권현망수협의 모든 임직원들은 서울금융센터의 성장과 함께 지금까지 다져온 역량을 다해 수도권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금융센터 소재지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628번지 2층이며 전화 02-2293-22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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