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통발선주협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유신호 강용주 회원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나 회의에서는 김용근 협회장이 새집행부 구성안을 제안했는데 신임 협회장으로 유신호 강용주 회원을 추대해 선출하고 다음 회의까지 부회장, 감사, 총무를 선출하기로 했다.

회원들은 그동안 협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용근 협회장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면서

신임 협회장과 새로운 집행부 구성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아울러 회칙을 개정해 3회 이상 연속 회의 불참 시 제명하기로 하고 회비 조정 및 납부방식을 변경했다.

회의에서는 어구수의 자발적 축소와 관련, 2월 7일 선장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