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전북 김제시 김제수협(조합장 김영주)을 찾아 저소득 어업인 1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30년째 진행 중인 새만금사업으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혁신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흑자경영까지 시현해 낸 김제수협 김영주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협중앙회와 적극 협력해 회원조합과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업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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