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이 금융위원회 주관 ‘제33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겸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각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경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협은행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견인하며 수산해양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금융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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