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은 3일 새해 첫 경매인 초매식을 열고 본격 위판에 들어갔다.

새벽 6시 통영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초매식에는 조합원과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어업인의 무사 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통영수협은 2017년 이후 7년 연속 천억 원이 넘는 위판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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