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동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김두호)는 경상북도 울릉군(군수 남한권)과 함께 지난 12월 6일 울릉군 4개 어촌계 해역에서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홍해삼 27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방류에 앞서 해양환경정보, 해역의 서식생물정보, 어업인 의견수렴 등을 기초로 방류대상종과 방류해역, 방류시기 등을 체계적으로 계획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기 위해 홍해삼 종자와 같은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을 방류하는「2023년도 수산자원관리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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