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82톤으로 전주 대비 236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35톤)가 17톤(10%) 늘어났으나 선어(250톤)는 68톤(△20%), 패류(371톤)는 9톤, 냉동(126톤)은 176톤(△6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206kg 줄어든 4,067kg이 반입돼 시세는 15,600원으로 2,5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3,320kg 늘어난 16,730kg이 반입돼 시세는 21,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386kg 줄어든 1,302kg이 반입돼 시세는 16,400원으로 2,6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251kg 줄어든 595kg이 입하돼 시세는 21,600원으로 3,3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3,491kg 늘어난 13,561kg이 반입돼 시세는 18,500원으로 400원 올랐다.

갈치는 6,891kg 줄어든 32,970kg이 입하돼 시세는 9,200원으로 800원 내렸다.

오징어는 5,295kg 늘어난 6,940kg이 반입돼 시세는 8,700원으로 200원 올랐다.

고등어는 39,690kg 줄어든 30,524kg이 반입돼 시세는 2,900원으로 보합세였다.

연어는 461kg 늘어난 13,368kg이 반입돼 시세는 16,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599kg 늘어난 21,182kg이 반입돼 시세는 21,900원으로 200원 올랐다.

킹크랩은 5,352kg 줄어든 8,296kg이 반입돼 시세는 84,000원으로 11,400원 올랐다.

대게는 5,352kg 줄어든 8,296kg이 반입돼 시세는 42,800원으로 4,100원 올랐다.

암게는 1,892kg 줄어든 9,518kg이 반입돼 시세는 16,100원으로 2,900원 올랐고 수게는 4,671kg 줄어든 7,760kg이 반입돼 시세는 8,000원으로 2,900원 올랐다.

새꼬막은 4,270kg 늘어난 52,210kg이 반입돼 시세는 4,4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깐굴은 75kg 늘어난 42,381kg이 반입돼 시세는 10,900원으로 4,700원 내렸다.

방어는 15,564kg 늘어난 45,152kg이 반입돼 시세는 12,500원으로 6,0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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