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수산부는 12월 13일 오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은 총 772명, 2,271점이 출품돼 실무진 심사, 전문가 심사, 국민심사의 엄정하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7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사진 부문의 경우, 송시봉 씨의 <해 뜨는 아침>이, 영상 부문은 김정연 씨의 <마이폰으로 찍다>가 선정됐다.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kfishingports.kr) 및 유튜브 ‘어항별곡’에서 12월 18일까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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