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6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공동재해복구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 참석했다.

박 차관은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서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국민소통 단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수활동자를 시상했다.

박 차관은 “지난 10개월간 부산, 인천, 목포 등 전국 곳곳의 수산물안전 현장점검에 참여하고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수산물 안전과 위생을 널리 알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투명하고 열린 마음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수산물 먹거리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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