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겨울철 한파, 강풍, 폭설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자연 재난 발생을 대비해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양식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설과 예상치 못한 강풍으로 인한 피해 대비 노후 지지대 보강 △비상 발전기 및 난방시설(히트펌프 등) 작동상태 점검 △양식시설 결속 상태 점검 및 보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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