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본부장 김풍근)는 23∼24 양일간 충남 부여 리조트에서 ‘어선안전관리방안 협의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해양경찰청, 어업관리단 및 지자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해 해상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어선안전관리 및 안전조업교육 분야 제도개선을 통한 안전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해양수산부의 ‘어선 위치통지 관리체계 개선방안’ 발표에 이어 기관별 안전관리 방안 주제발표 및 위치통지 관리체계 개선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개선방안’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을 통해 안전조업교육 개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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