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104톤으로 전주 대비 141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74톤)가 96톤(30%), 패류(329톤)가 63톤(20%) 각각 늘었으나 선어(278톤)는 12톤, 냉동(123톤)은 6톤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9kg 늘어난 1,684kg이 반입돼 시세는 24,400원으로 4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1,889kg 줄어든 11,721kg이 반입돼 시세는 20,5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205kg 줄어든 1,030kg이 반입돼 시세는 20,700원으로 8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612kg 줄어든 707kg이 입하돼 시세는 24,100원으로 2,9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399kg 줄어든 4,199kg이 반입돼 시세는 16,400원으로 900원 내렸다.

갈치는 5,981kg 늘어난 38,026kg이 입하돼 시세는 10,2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오징어는 148kg 줄어든 30kg이 반입됐음에도 시세는 9,600원으로 6,600원 내렸다.

고등어는 37,846kg 늘어난 66,256kg이 반입돼 시세는 2,9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연어는 180kg 줄어든 13,420kg이 반입돼 시세는 16,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4,412kg 줄어든 16,035kg이 반입돼 시세는 22,500원으로 1,600원 올랐다.

킹크랩은 5,696kg 줄어든 18,499kg이 반입돼 시세는 50,400원으로 3,800원 올랐다.

대게는 1,199kg 줄어든 11,080kg이 반입돼 시세는 25,600원으로 1,200원 올랐다.

암게는 37,437kg 늘어난 54,315kg이 반입돼 시세는 반값인 5,300원으로 5,500원 내렸다.

수게는 49,999kg 늘어난 60,293kg이 반입돼 시세는 1,200원으로 5,600원(80%) 내렸다.

새꼬막은 3,885kg 늘어난 22,345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깐굴은 12,729kg 늘어난 56,197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6,200원 올랐다.

방어는 10,839kg 늘어난 34,678kg이 반입돼 시세는 8,8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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