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11월 1~3일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지역별 어촌 특화상품 판매와 전시·홍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소속의 4개 센터(충남·인천·경남·제주)에서 전시·판매한 어촌특화상품은, 충남의 서산해풍감태영어조합법인의 감태자반 등 2종과 꽃게핫바, 간장게장국시, 김소라죽, 게국지면, 꽃게소스, 아귀포이다.

인천센터는 연평도 꽃게 육수팩, 인천 드림선물세트(꽃게 육수팩, 보리새우) 등 5종, 경남센터에서는 톳 어묵, 견유 감성돔 맑은탕 밀키트 등 6종 그리고 제주센터에서는 성게 미역국 밀키트, 톳부각 등 5종을 판매 및 홍보했다.

충남센터에서는 엑스포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남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충남으로의 귀어귀촌을 도시민에게 홍보하는 역할도 병행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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