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영수산식품대전'이 지난 20∼22일 사흘간 서울 세텍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수산식품대전에는 통영시 수협과 가공업체 등이 총 20개 부스를 운영해 생굴과 수산물 밀키트 등 총 70여 개 수산식품을 판매했다.

천영기 시장도 현장을 찾아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통영수산식품대전은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서울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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