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540톤으로 전주 대비 135톤(10%)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48톤)가 41톤(△20%), 선어(181톤)가 87톤(△30%), 패류(113톤)가 23톤(△20%) 각각 줄었으나 냉동(98톤)은 17톤(20%) 늘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746kg 줄어든 84kg이 반입돼 시세는 34,600원으로 10,3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2,099kg 줄어든 11,732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7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1,415kg 줄어든 255kg이 반입돼 시세는 23,100원으로 7,4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118kg 줄어든 420kg이 입하돼 시세는 27,200원으로 6,9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266kg 줄어든 920kg이 반입돼 시세는 9,300원으로 2,600원 내렸다.

갈치는 14,986kg 줄어든 13,933kg이 입하돼 시세는 7,500원으로 400원 올랐다.

오징어는 14,243kg 줄어든 52,200kg이 반입돼 시세는 5,3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고등어는 4,339kg 늘어난 30,570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400원 올랐다.

연어는 1,074kg 줄어든 12,640kg이 반입돼 시세는 16,500원으로 7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1,608kg 줄어든 24,428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0원으로 600원 올랐다.

킹크랩은 393kg 줄어든 5,702kg이 반입돼 시세는 45,000원으로 7,600원 내렸다.

대게는 122kg 줄어든 7,555kg이 반입돼 시세는 26,100원으로 1,600원 내렸다.

새꼬막은 720kg 줄어든 2,96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116kg 줄어든 228kg이 반입돼 시세는 11,500원으로 400원 올랐다.

민어는 1,562kg 줄어든 5,367kg이 반입돼 시세는 29,500원으로 7,6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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