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4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675톤으로 전주 대비 34톤(10%)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89톤)가 35톤(20%), 선어(268톤)가 10톤, 패류(136톤)가 6톤 각각 늘었으나 냉동(81톤)은 18톤(△20%)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96kg 줄어든 830kg이 반입돼 시세는 24,300원으로 6,0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5,693kg 늘어난 13,831kg이 반입돼 시세는 18,700원으로 4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233kg 줄어든 1,670kg이 반입돼 시세는 15,7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808kg 줄어든 538kg이 입하돼 시세는 20,300원으로 5,3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305kg 늘어난 1,186kg이 반입돼 시세는 11,900원으로 2,400원 내렸다.

갈치는 9,845kg 늘어난 28,919kg이 입하돼 시세는 7,100원으로 2,700원 내렸다.

오징어는 187kg 줄어든 66,443kg이 반입돼 시세는 4,300원으로 보합세였다.

고등어는 24,844kg 줄어든 26,231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원으로 보합세였다.

연어는 799kg 늘어난 13,714kg이 반입돼 시세는 15,800원으로 1,6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4,396kg 늘어난 26,036kg이 반입돼 시세는 16,400원으로 400원 내렸다.

킹크랩은 3,286kg 늘어난 6,095kg이 반입돼 시세는 52,600원으로 10,300원 올랐다.

대게는 2,767kg 줄어든 7,677kg이 반입돼 시세는 27,700원으로 3,800원 올랐다.

새꼬막은 220kg 늘어난 3,68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200원 내렸다.

깐굴은 296kg 줄어든 301kg이 반입돼 시세는 7,200원으로 800원 내렸다.

민어는 769kg 줄어든 6,929kg이 반입돼 시세는 37,100원으로 11,2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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