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1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719톤으로 전주 대비 29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89톤)가 4톤, 선어(264톤)가 30톤(10%), 냉동(105톤)이 17톤(20%) 각각 늘었으나 패류(161톤)는 22톤(△20%)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43kg 줄어든 3,386kg이 반입돼 시세는 19,500원으로 9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763kg 줄어든 8,035kg이 반입돼 시세는 18,700원으로 1,9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1,262kg 늘어난 2,586kg이 반입돼 시세는 13,300원으로 6,1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343kg 늘어난 1,357kg이 입하돼 시세는 15,100원으로 3,6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585kg 줄어든 1,033kg이 반입돼 시세는 12,500원으로 2,400원 올랐다.

갈치는 3,372kg 줄어든 20,779kg이 입하돼 시세는 10,400원으로 1,800원 올랐다.

고등어는 4,076kg 늘어난 50,455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연어는 2,044kg 줄어든 13,240kg이 반입돼 시세는 15,000원으로 7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3,590kg 늘어난 27,229kg이 반입돼 시세는 17,400원으로 200원 내렸다.

킹크랩은 218kg 늘어난 7,100kg이 반입돼 시세는 35,500원으로 5,200원 내렸다.

대게는 1,243kg 늘어난 9,090kg이 반입돼 시세는 27,200원으로 4,400원 내렸다.

새꼬막은 2,500kg 줄어든 5,270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500원 올랐다.

깐굴은 19kg 줄어든 466kg이 반입돼 시세는 8,900원으로 800원 올랐다.

민어는 94kg 늘어난 4,324kg이 반입돼 시세는 43,100원으로 6,9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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