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는 유럽권 내 프랑스(파리)와 벨기에(브뤼셀)에서 한국 수산식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 6월 17~18일, 벨기에 브뤼셀 브루케르 광장에서 개최된 ’2023 한류타운 in 벨기에‘ 행사와 연계해 K-Seafood 홍보 부스 를 운영했다.

‘한류타운 in 벨기에’는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을 연계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류 브랜드 박람회로, 올해 한-EU(유럽연합)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벨기에에서 개최됐다.

K-Seafood 홍보관에서는 한국 수산식품 전시, 시식, 굿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수산식품을 직접 맛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양일간 약 5만 명 이상의 현지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K-Seafood 홍보관에도 K-POP 아티스트를 비롯한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서는 한국 수산식품 수출 전략 품목인 ’김‘ 홍보영상을 송출해 한국 김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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