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7월 5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총 47건(금년 누적, 4,831건)으로 전부 적합이며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오징어 5건, 가자미 4건, 갈치 3건, 갑오징어 2건, 민어 2건 등이었다고 밝혔다

7월 4일까지 추가된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8건(금년 누적, 2,615건)으로 전부 적합이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 시료가 확보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직판장의 갑오징어 1건과 전남 여수시 소재 위판장의 갈치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고 이를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98건을 선정했고 84건을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

7월 3일 검사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4건(금년 누적, 2,887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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