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92톤으로 전주 대비 120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44톤)만 23톤(10%) 늘었고, 활어(215톤)는 25톤(△10%), 패류(198톤)는 18톤(△10%), 냉동(235톤)은 100톤(△3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2,977kg 줄어든 12,871kg이 반입돼 시세는 16,700원으로 3,9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685kg 줄어든 6,01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100원으로 6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32kg 줄어든 2,277kg이 반입돼 시세는 15,700원으로 4,3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1,930kg 줄어든 2,738kg이 입하돼 시세는 14,600원으로 4,5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349kg 늘어난 664kg이 반입됐는데도 시세는 13,200원으로 5,500원이 올랐다.

갈치는 5,003kg 늘어난 24,472kg이 입하돼 시세는 12,4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고등어는 9,984kg 늘어난 82,014kg이 반입돼 시세는 1,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연어는 318kg 늘어난 11,678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3,503kg 늘어난 21,875kg이 반입돼 시세는 18,200원으로 700원 내렸다.

킹크랩은 2,227kg 줄어든 3,471kg이 반입돼 시세는 42,300원으로 2,800원 올랐다.

대게는 5,046kg 줄어든 12,713kg이 반입돼 시세는 33,900원으로 2,000원 올랐다.

꽃게(암)는 509kg 줄어든 11,682kg이 반입돼 시세는 25,300원으로 300원 올랐다.

꽃게(수)는 76kg 줄어든 7,736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새꼬막은 3,370kg 줄어든 7,170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300원 올랐다.

깐굴은 19kg 늘어난 572kg이 반입돼 시세는 9,1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민어는 2,837kg 늘어난 4,360kg이 반입돼 시세는 29,300원으로 3,6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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