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112톤으로 전주 대비 258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40톤)가 23톤(10%), 선어(321톤)가 37톤(10%), 냉동(335톤)이 198톤(140% 각각 늘었고 패류(216톤)는 전주와 같았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9,137kg 줄어든 15,848kg이 반입돼 시세는 12,800원으로 4,4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308kg 늘어난 6,7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700원으로 2,9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484kg 늘어난 2,309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2,6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2,962kg 늘어난 4,668kg이 입하돼 시세는 10,100원으로 4,9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135kg 줄어든 315kg이 반입돼 시세는 7,700원으로 8,700 내렸다.

갈치는 5,003kg 늘어난 24,472kg이 입하돼 시세는 12,4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고등어는 15944kg 늘어난 72,030kg이 반입돼 시세는 1,5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연어는 68kg 줄어든 11,360kg이 반입돼 시세는 19,0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40kg 늘어난 18,372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보합세였다.

킹크랩은 854kg 늘어난 5,698kg이 반입돼 시세는 39,500원으로 11,000원 내렸다.

대게는 4,029kg 늘어난 17,759kg이 반입돼 시세는 31,900원으로 4,100원 올랐다.

꽃게(암)는 636kg 줄어든 12,191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0원으로 4,900원 내렸다.

꽃게(수)는 4,428kg, 늘어난 7,812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2,000원 내렸다.

새꼬막은 150kg 줄어든 10,540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300원 올랐다.

깐굴은 52kg 줄어든 553kg이 반입돼 시세는 8,100원으로 5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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