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45톤으로 전주 대비 48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51톤)가 48톤(△20%), 패류(244톤)가 48톤(△20%) 각각 주어든 반면 선어(255톤)는 9톤, 냉동(195톤)은 39톤(60%) 각각 늘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663kg 줄어든 31,416kg이 반입돼 시세는 6,500원으로 5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2,384kg 줄어든 5,63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300원으로 8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1,067kg 늘어난 2,755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1,6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3,511kg 줄어든 7,457kg이 입하돼 시세는 9,600원으로 1,3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21kg 줄어든 301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보합세였다.

갈치는 6,100kg 늘어난 20,229kg이 입하돼 시세는 14,200원으로 6,000원 내렸다.

고등어는 10,516kg 늘어난 35,481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연어는 840kg 늘어난 12,000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117kg 줄어든 19,377kg이 반입돼 시세는 19,500원으로 200원 내렸다.

킹크랩은 732kg 줄어든 4,258kg이 반입돼 시세는 40,400원으로 6,100원 올랐다.

대게는 202kg 늘어난 11,896kg이 반입돼 시세는 25,800원으로 6,800원 내렸다.

새꼬막은 1,475kg 줄어든 14,76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500원 내렸다.

꽃게(암)는 4,822kg 줄어든 17,538kg이 반입돼 시세는 33,800원으로 600원 올랐다.

꽃게(수)는 1,115kg 줄어든 5,958kg이 반입돼 시세는 12,600원으로 500원 내렸다.

깐굴은 180kg 줄어든 891kg이 반입돼 시세는 7,500원으로 5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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