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93톤으로 전주 대비 173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99톤)가 50톤(20%), 선어(246톤)가 29톤(10%), 패류(292톤)가 35톤(10%), 냉동(156톤)이 59톤(60%) 각각 늘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6,848kg 늘어난 35,079kg이 반입돼 시세는 7,000원으로 5,9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353kg 늘어난 8,0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500원으로 7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631kg 늘어난 1,688kg이 반입돼 시세는 13,9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6,259kg 늘어난 10,968kg이 입하돼 시세는 8,300원으로 6,0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505kg 줄어든 322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900원 올랐다.

갈치는 659kg 줄어든 14,129kg이 입하돼 시세는 20,200원으로 2,000원 올랐다.

고등어는 2,445kg 줄어든 25,325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연어는 656kg 늘어난 11,160kg이 반입돼 시세는 19,0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1,504kg 줄어든 19,494kg이 반입돼 시세는 19,700원으로 1,300원 내렸다.

킹크랩은 2,372kg 줄어든 4,990kg이 반입됐는데도 시세는 34,300원으로 8,500원 내렸다.

대게는 1,347kg 줄어든 11,694kg이 반입돼 시세는 32,600원으로 5,200원 내렸다.

새꼬막은 925kg 줄어든 16,195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200원 내렸다.

꽃게(암)는 14,636kg 늘어난 22,360kg이 반입돼 시세는 33,200원으로 10,800원 내렸다.

꽃게(수)는 5,188kg 늘어난 7,073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5,000원 내렸다.

깐굴은 353kg 줄어든 1,079kg이 반입돼 시세는 7,000원으로 9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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