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66톤으로 전주 대비 16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6톤)가 44톤(20%), 패류(306톤)가 14톤 각각 늘었으나 선어(239톤)는 30톤(△10%), 냉동(145톤)은 12톤(△1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6,439kg 늘어난 24,975kg이 반입돼 시세는 8,700원으로 3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223kg 늘어난 9,0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600원으로 1,6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435kg 늘어난 1,114kg이 반입돼 시세는 11,900원으로 9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999kg 늘어난 2,018kg이 입하돼 시세는 13,500원으로 4,5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34kg 줄어든 386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800원 올랐다.

갈치는 671kg 줄어든 13,897kg이 입하돼 시세는 17,900원으로 1,10원 내렸다.

고등어는 17,098kg 줄어든 41,002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200원 올랐다.

연어는 126kg 줄어든 11,320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1,0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146kg 줄어든 17,538kg이 반입돼 시세는 20,500원으로 보합세였다.

킹크랩은 1,510kg 줄어든 2,282kg이 반입돼 시세는 64,100원으로 7,100원 올랐다.

대게는 1,871kg 줄어든 12,450kg이 반입돼 시세는 34,600원으로 6,500원 올랐다.

새꼬막은 810kg 줄어든 17,08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1,031kg 줄어든 1,838kg이 반입돼 시세는 8,4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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