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50톤으로 전주 대비 1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32톤)가 2톤, 선어(269톤)가 35톤(10%), 패류(292톤)가 17톤(10%) 각각 늘었으나 냉동(157톤)은 53톤(△30%)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311kg 늘어난 18,536kg이 반입돼 시세는 9,000원으로 1,6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247kg 늘어난 8,8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200원으로 5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132kg 줄어든 679kg이 반입돼 시세는 12,800원으로 6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634kg 줄어든 1,019kg이 입하돼 시세는 18,000원으로 4,1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36kg 줄어든 420kg이 반입돼 시세는 10,5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갈치는 5,884kg 늘어난 14,568kg이 입하돼 시세는 19,000원으로 600원 올랐다.

고등어는 33,739kg 늘어난 58,100kg이 반입돼 시세는 2,600원으로 1,200원 내렸다.

연어는 406kg 늘어난 11,446kg이 반입돼 시세는 19,9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815kg 늘어난 17,684kg이 반입돼 시세는 20,500원으로 500원 올랐다.

킹크랩은 1,048kg 줄어든 3,792kg이 반입돼 시세는 57,000원으로 14,600원 올랐다.

대게는 1,866kg 줄어든 14,321kg이 반입돼 시세는 28,100원으로 1,200원 올랐다.

새꼬막은 955kg 줄어든 17,89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100원 올랐다.

깐굴은 100kg 줄어든 2,869kg이 반입돼 시세는 8,700원으로 4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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