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095톤으로 전주 대비 133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05톤)가 55톤(20%), 냉동(241톤)이 100톤(70%) 각각 늘었으나 활어(256톤)는 6톤, 패류(293톤)는 16톤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61kg 늘어난 9,519kg이 반입돼 시세는 12,600원으로 5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3,300kg 줄어든 12,9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1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219kg 줄어든 93kg이 반입돼 시세는 16,400원으로 3,0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53kg 늘어난 1,846kg이 입하돼 시세는 13,700원으로 2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1380kg 줄어든 928kg이 반입돼 시세는 10,900원으로 4,500원 내렸다.

갈치는 13,919kg 늘어난 28,106kg이 입하돼 시세는 11,300원으로 4,300원 내렸다.

오징어는 7,540kg 줄어든 6,050kg이 반입돼 시세는 5,200원으로 700원 올랐다.

고등어는 28,349kg 늘어난 45,285kg이 반입돼 시세는 3,500원으로 1,400원 내렸다.

연어는 20kg 줄어든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301kg 늘어난 18,761kg이 반입돼 시세는 20,800원으로 600원 내렸다.

킹크랩은 4,214kg 줄어든 7,941kg이 반입돼 시세는 38,200원으로 7,100원 내렸다.

대게는 1,634kg 줄어든 7,218kg이 반입돼 시세는 38,800원으로 4,600원 내렸다.

새꼬막은 3,060kg 줄어든 29,440kg이 반입돼 시세는 3,800원으로 200원 내렸다.

깐굴은 4,014kg 줄어든 10,403kg이 반입돼 시세는 8,100원으로 900원 내렸다.

방어는 470kg 줄어든 1,421kg이 반입돼 시세는 4,100원으로 1,3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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