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4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15톤으로 전주 대비 19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35톤)가 2톤, 패류(300톤)가 17톤(10%) 각각 늘었으나 선어(246톤)는 4톤, 냉동(134톤)은 34톤(△2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412kg 늘어난 6,590kg이 반입돼 시세는 16,700원으로 2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71kg 늘어난 15,10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900원으로 6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76kg 줄어든 118kg이 반입돼 시세는 18,600원으로 3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240kg 줄어든 886kg이 입하돼 시세는 23,500원으로 3,9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294kg 줄어든 1,913kg이 반입돼 시세는 14,400원으로 1,600원 내렸다.

갈치는 493kg 늘어난 16,009kg이 입하돼 시세는 16,4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오징어는 2,050kg 줄어든 14,310kg이 반입돼 시세는 4,900원으로 700원 올랐다.

고등어는 8,858kg 늘어난 21,860kg이 반입돼 시세는 4,900원으로 1,200원 내렸다.

연어는 85kg 늘어난 11,045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664kg 늘어난 15,839kg이 반입돼 시세는 22,100원으로 1,300원 내렸다.

킹크랩은 2,052kg 줄어든 7,625kg이 반입돼 시세는 40,500원으로 5,900원 내렸다.

대게는 6,553kg 줄어든 6,573kg이 반입돼 시세는 33,700원으로 2,900원 내렸다.

새꼬막은 890kg 줄어든 35,380kg이 반입돼 시세는 4,1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50kg 줄어든 17,448kg이 반입돼 시세는 10,600원으로 1,100원 올랐다.

방어는 272kg 줄어든 1,234kg이 반입돼 시세는 10,500원으로 4,4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