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34톤으로 전주 대비 13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33톤)가 5톤, 냉동(109톤)이 59톤(50%)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250톤)는 12톤, 패류(283톤)는 39톤(△1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323kg 줄어든 6,178kg이 반입돼 시세는 16,500원으로 2,2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321kg 줄어든 15,03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500원으로 7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91kg 줄어든 194kg이 반입돼 시세는 18,300원으로 3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287kg 늘어난 1,126kg이 입하돼 시세는 19,600원으로 1,7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447kg 늘어난 2,207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300원 내렸다.

갈치는 3,453kg 줄어든 15,516kg이 입하돼 시세는 16,700원으로 3,700원 올랐다.

오징어는 3,740kg 늘어난 16,360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원으로 2,700원 내렸다.

고등어는 6,513kg 줄어든 13,002kg이 반입돼 시세는 6,100원으로 1,600원 올랐다.

연어는 전주와 같은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343kg 늘어난 15,175kg이 반입돼 시세는 23,400원으로 500원 올랐다.

킹크랩은 2,949kg 늘어난 9,677kg이 반입돼 시세는 46,400원으로 13,200원 내렸다.

대게는 5,374kg 늘어난 13,126kg이 반입돼 시세는 36,600원으로 12,000원 내렸다.

새꼬막은 1,630kg 줄어든 36,270kg이 반입돼 시세는 4,100원으로 200원 올랐다.

깐굴은 1,593kg 줄어든 17,398kg이 반입돼 시세는 9,500원으로 800원 올랐다.

방어는 6,821kg 줄어든 1,506kg이 반입돼 시세는 14,900원으로 6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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