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21톤으로 전주 대비 133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28톤)가 9톤, 선어(262톤)가 17톤(10%), 패류(322톤)가 10톤 각각 늘어난 반면 냉동(109톤)은 169톤(△60%)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834kg 늘어난 7,501kg이 반입돼 시세는 14,300원으로 3,1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626kg 줄어든 15,3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800원으로 1,5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115kg 늘어난 285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8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367kg 줄어든 839kg이 입하돼 시세는 21,300원으로 3,8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85kg 늘어난 1,760kg이 반입됐는데도 시세는 16,300원으로 3,600원 올랐다.

갈치는 8,739kg 줄어든 18,969kg이 입하돼 시세는 13,000원으로 1,200원 내렸다.

오징어는 8,530kg 늘어난 12,620kg이 반입돼 시세는 6,900원으로 2,700원 내렸다.

고등어는 18,407kg 줄어든 19,515kg이 반입돼 시세는 4,5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연어는 전주와 같은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1,918kg 줄어든 14,832kg이 반입돼 시세는 22,900원으로 300원 올랐다.

킹크랩은 57kg 늘어난 6,728kg이 반입돼 시세는 59,600원으로 2,800원 내렸다.

대게는 1,296kg 줄어든 7,752kg이 반입돼 시세는 48,600원으로 1,200원 올랐다.

새꼬막은 8,33kg 줄어든 37,900kg이 반입돼 시세는 3,900원으로 300원 내렸다.

깐굴은 9,119kg 줄어든 18,991kg이 반입돼 시세는 8,700원으로 1,100원 내렸다.

방어는 5,895kg 줄어든 8,327kg이 반입돼 시세는 14,300원으로 3,1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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