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251톤으로 전주 대비 87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1톤)가 18톤(△10%), 패류(339톤)가 4톤 각각 줄었으나 선어(343톤)는 50톤(20%), 냉동(316톤)은 59톤(20%) 각각 늘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68kg 줄어든 4,475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8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824kg 늘어난 14,5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200원으로 4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434kg 늘어난 744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1,9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1,362kg 늘어난 2,127kg이 입하돼 시세는 17,000원으로 4,0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28kg 줄어든 528kg이 반입돼 시세는 12,500원으로 1,300원 내렸다.

갈치는 641kg 줄어든 26,390kg이 입하돼 시세는 14,000원으로 1,200원 올랐다.

오징어는 9,595kg 늘어난 35,760kg이 반입돼 시세는 6,3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고등어는 32,707kg 늘어난 81,710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연어는 10톤 줄어든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452kg 늘어난 20,872kg이 반입돼 시세는 25,100원으로 3,600원 올랐다.

킹크랩은 4,775kg 늘어난 12,033kg이 반입돼 시세는 59,100원으로 5,600원 올랐다.

대게는 6,366kg 줄어든 5,579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0원으로 5,600원 올랐다.

암게는 221kg 줄어든 207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0원으로 2,100원 올랐고 수게는 364kg 줄어든 27kg이 반입돼 시세는 19,500원으로 4,800원 올랐다.

깐굴은 1,254kg 늘어난 35,002kg이 반입돼 시세는 10,500원으로 500원 올랐다.

방어는 8,278kg 줄어든 22,179kg이 반입돼 시세는 15,400원으로 1,800원 올랐다.

새꼬막은 2,550kg 줄어든 53,470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원으로 보합세였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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