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5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243톤으로 전주 대비 106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30톤)가 20(10%), 선어(350톤)가 75톤(30%), 패류(432톤)가 61톤(20%) 각각 늘었으나 냉동(131톤)은 50톤(△30%)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232kg 줄어든 2,517kg이 반입돼 시세는 24,600원으로 3,6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10,175kg 늘어난 27,3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0원으로 3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1,138kg 늘어난 1,531kg이 반입돼 시세는 14,000원으로 7,4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16kg 줄어든 355kg이 입하돼 시세는 24,700원으로 3,3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1,499kg 늘어난 2,518kg이 반입돼 시세는 14,900원으로 2,300원 올랐다.

갈치는 11,267kg 늘어난 27,298kg이 입하돼 시세는 13,500원으로 800원 내렸다.

오징어는 460kg 줄어든 25,530kg이 반입돼 시세는 5,700원으로 200원 내렸다.

고등어는 15,022kg 늘어난 76,694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연어는 전주와 같은 16,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4,525kg 늘어난 20,111kg이 반입돼 시세는 26,800원으로 400원 올랐다.

킹크랩은 2,225kg 줄어든 23,236kg이 반입돼 시세는 56,800원으로 16,700원 올랐다.

대게는 2,664kg 줄어든 12,472kg이 반입돼 시세는 36,900원으로 13,600원 올랐다.

암게는 334kg 늘어난 1,172kg이 반입돼 시세는 23,700원으로 3,100원 내렸고 수게는 367kg 줄어든 762kg이 반입돼 시세는 15,500원으로 1,200원 올랐다.

깐굴은 4,251kg 늘어난 37,729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800원 올랐다.

방어는 852kg 줄어든 60,847kg이 반입돼 시세는 15,600원으로 900원 올랐다.

새꼬막은 10,770kg 늘어난 56,840kg이 반입돼 시세는 4,400원으로 보합세였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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