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121톤으로 전주 대비 131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3톤)가 5톤 늘어났을 뿐 선어(316톤)는 115톤(△30%), 패류(388톤)는 13톤, 냉동(144톤)은 8톤(△1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634kg 줄어든 2,261kg이 반입돼 시세는 20,200원으로 1,3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4,353kg 늘어난 20,8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0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516kg 줄어든 943kg이 반입돼 시세는 16,900원으로 9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491kg 늘어난 958kg이 입하돼 시세는 22,000원으로 2,1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142kg 늘어난 1,231kg이 반입돼 시세는 15,200원으로 700원 올랐다.

갈치는 2,828kg 줄어든 25,434kg이 입하돼 시세는 11,100원으로 2,100원 내렸다.

오징어는 2,940kg 늘어난 44,670kg이 반입돼 시세는 5,300원으로 600원 올랐다.

고등어는 53,716kg 줄어든 40,909kg이 반입돼 시세는 3,300원으로 800원 올랐다.

연어는 800kg 늘어난 11,3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200원으로 8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1,514kg 늘어난 16,760kg이 반입돼 시세는 24,300원으로 400원 내렸다.

킹크랩은 4,456kg 늘어난 17,797kg이 반입돼 시세는 50,100원으로 7,800원 올랐다.

대게는 3,413kg 줄어든 4,667kg이 반입돼 시세는 34,400원으로 7,600원 내렸다.

암게는 1,141kg 줄어든 3,861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3,300원 내렸고 수게는 229kg 줄어든 3,308kg이 반입돼 시세는 11,600원으로 2,100원 내렸다.

깐굴은 1,280kg 줄어든 35,815kg이 반입돼 시세는 13,400원으로 1,900원 내렸다.

방어는 1,508kg 늘어난 43,017kg이 반입돼 시세는 16,3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새꼬막은 5,050kg 늘어난 48,210kg이 반입돼 시세는 4,3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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